충주 송원요양병원 2년 연속 적정성 평가 1등급
-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종합점수 92.8점…동일 규모 병원보다 19점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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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송원요양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1등급 기관은 전국 1376개 요양병원 중 145곳으로 상위 10% 이내다. 충북에서는 36개 요양병원 중 5개 병원이 1등급에 해당한다.
송원요양병원은 종합점수 92.8점으로 동일 규모 병원 평균 점수 73.7점보다 19점이나 높았다.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 1등급을 받았다.
김종순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게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0~12월 요양병원 입원 진료분을 분석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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