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웅제약, 2Q 실적 호조 전망에…장 초반 4%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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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거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웅제약은 전날보다 4.28%(7000원)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대웅제약에 대해 '매 분기 확실하게 성장하는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2분기 '나보타' 및 국내 영업 실적 추정치를 소폭 상향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9.7% 오른 2995억원, 영업이익은 9.4% 오른 29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대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나보타의 연간 매출액 전망치를 기존 1222억원에서 1314억원으로 상향하고, 국내 의약품 영업에서도 펙수프라잔 등 제품 비중 확대로 매출총이익률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투자포인트로 △7월 '펙수클루' 출시 △'나보타' 미국 성장 및 유럽, 중국 진출로 꼽았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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