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풍암저수지서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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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광주 서구 풍암저수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돼 119 구조대가 인양하고 있다.(독자 제공)2022.6.27/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 풍암저수지에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광주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7분쯤 광주 서구 풍암저수지에 사람이 떠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신원파악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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