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4년 만에 드라마 '범죄의 연대기' 복귀하나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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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AG Corporation © 뉴스1
배우 장근석이 OTT 드라마 '범죄의 연대기'(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21일 장근석 측은 뉴스1에 "'범죄의 연대기' 제안을 받고 출연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가 만약에 출연하게 된다면 2018년 SBS 드라마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 이후 4년만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범죄의 연대기'는 드라마 '라이어 게임'(2014), '피리부는 사나이'(2016), '블랙'(2017), '손 더 게스트'(2018), '루카: 더 비기닝'(2021) 그리고 곧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2022) 로 연출의 지평선을 넓혀 온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장근석은 키즈모델로 데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KBS 2TV '쾌도 홍길동'(2008), MBC '베토벤 바이러스'(2008), SBS '미남이시네요'(2009) 등에 출연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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