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후 급증’ 경기 오후 6시 2175명 확진…전날보다 1546명↑

전주 동시간보다 73명↑, 격리치료병상 사용률 3.7%

[편집자주]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경기지역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2175명 발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19일) 동시간 629명보다 1546명, 지난주 월요일(13일) 같은 시간 2102명에 비해서는 73명 각각 늘어난 규모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12일 825명→13일 2102명→14일 1780명→15일 1471명→16일 1407명→17일 1262명→18일 1188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20일 0시 기준 2229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3.7%인 83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57개 중 4.4%인 29개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만896명을 기록해 전날(1만1613명)보다 717명 줄었다.

syh@news1.kr



많이 본 뉴스

  1. "여친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평판 X같아" 신상 털려
  2.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카페 성희롱 리뷰
  3. "배 속 가득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 응급실로
  4. 성인 방송 출연한 미모의 女변호사 "월급의 4배 번다"
  5. "작곡 사기 유재환에 성적 피해본 여성들도 있다…말 못할 뿐"
  6.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