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위기청소년 자해흔적 지움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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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청 전경(부산 기장군 제공)© 뉴스1

부산 기장군은 위기청소년들의 고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새로 프로젝트’ ‘자해흔적 지움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기장군청소년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자해흔적으로 인해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소년 5명을 선정한 뒤 기장군 협력병원을 통해 자해흉터 제거와 전문심리상담 등의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기장군 거주 만 9~24세 청소년 중 자해흉터 제거를 희망하는 위기청소년으로 저소득‧취약계층 청소년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7월8일까지 청소년이 소속돼 있는 기관에서 공문으로 신청하거나 청소년 본인이 직접 방문 또는 메일로 하면 된다. 상세한 안내 및 신청서류는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장군 홈페이지 또는 기장군청소년안전망으로 문의하면 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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