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충북도의회 14일부터 마지막 회기…24개 안건 처리
-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편집자주]
충북도의회는 14일부터 8일간 11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 조례안 18건과 동의안 2건, 결산안 2건, 승인안 2건 등 모두 24개 안건을 처리한다.
주요 안건은 충북도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충북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충청북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지원 조례안 등이다.
박문희 의장과 이의영 부의장 등 5명은 15일부터 4박 5일간 몽골을 찾는다. 울란바토르시의회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양국 기업 간 수출 계약과 기업설명회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1일 본회의 2차 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12대 도의회는 다음 달 1일 개원한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