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美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과 깜짝 만남


                                    

[편집자주]

하리수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겸 가수 하리수가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초대로 미국 대사관 관저에 다녀왔다.

7일 "미국 국무부 부장관 웬디 셔먼이 방한, 부장관님 초대로 미국 대사관 관저에 다녀왔다"라며 "오늘 미국 대사관저에 미국기(성조기)와 LGBTQ(무지개) 깃발 계양식에 한국 대표로 제가 함께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사관저에서 웬디 셔먼 부장관님과 미국 대사관 크리스 대사대리님과 뜻깊은 토론의 시간을 갖은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오늘의 소중한 초대해주신 웬디 셔먼님 생일 축하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하리수는 웬디 셔먼 부장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리수는 1990년대 성전환 수술을 한 뒤, 성소수자(LGBTQ) 인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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