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탕웨이, 칸 수놓은 우아한 드레스 자태 [N스타일]
-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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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과 중국 배우 탕웨이가 최근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칸 영화제)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탕웨이와 아이유는 지난달 각각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과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칸 영화제를 방문했다.
먼저 탕웨이는 지난달 24일(한국시간)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헤어질 결심'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위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탕웨이는 가슴 부분이 파인 아이보리빛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굵은 진주가 이는 깔끔한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이어 '헤어질 결심' 포토콜 행사에서는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파란색 나염이 물든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흰색 워커를 착용해 캐주얼한 매력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지난달 27일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브로커'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위해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형태의 쉬폰 소재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초록색에 회색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드레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고, 여기에 은빛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브로커' 포토콜 행사에서는 다른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이유는 이 자리에서 길이감이 있는 흰색 긴팔 재킷에 짧은 치마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깔끔하면서도 품격 있는 모습을 자아냈다.
seunga@news1.kr
탕웨이와 아이유는 지난달 각각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과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칸 영화제를 방문했다.
먼저 탕웨이는 지난달 24일(한국시간)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헤어질 결심'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위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탕웨이는 가슴 부분이 파인 아이보리빛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굵은 진주가 이는 깔끔한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이어 '헤어질 결심' 포토콜 행사에서는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파란색 나염이 물든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흰색 워커를 착용해 캐주얼한 매력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지난달 27일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브로커'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위해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형태의 쉬폰 소재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초록색에 회색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드레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고, 여기에 은빛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브로커' 포토콜 행사에서는 다른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이유는 이 자리에서 길이감이 있는 흰색 긴팔 재킷에 짧은 치마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깔끔하면서도 품격 있는 모습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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