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용훈·하린·키아, 신곡 '룸메이트' 개인 티저 공개…감성 사운드 예고


                                    

[편집자주]

RBW © 뉴스1
밴드 원위(ONEWE)의 신곡 '룸메이트'(Roommate) 개인 티저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18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원위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 '시간을 담은 작은 방' 타이틀곡 '룸메이트' 용훈, 하린, 키아의 개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용훈, 하린, 키아는 짧은 연주와 보이스 하나만으로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봄 느낌 물씬 풍기는 원위의 청량한 비주얼과 함께 따뜻한 색감의 영상미가 신곡 '룸메이트'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마이크 앞에선 용훈은 아련한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감미로우면서 힘 있는 보이스로 '그 주인공을 꿈꿨던 작은 소년들' 한 소절이 베일을 벗었다. 드러머 하린은 음악에 몰입해 폭발적인 드럼 사운드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키아는 묵직한 베이스 연주와 함께 담백한 보이스로 '나는 너였다 그게 우리였다 여전히 철없는 아이였다'라고 읊조리며 강한 전율을 선사했다.



이로써 원위는 강현, 동명에 이어 용훈, 하린, 키아의 개인 티저 영상을 모두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주 실력과 감성 가득한 사운드를 예고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원위는 오는 20일 데뷔 3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시간을 담은 작은 방'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룸메이트'는 멤버 용훈의 자작곡으로 지난 시간 함께 걸어오며 많은 시간을 함께해 온 원위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원위는 오는 20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룸메이트'를 포함한 스페셜 앨범 '시간을 담은 작은 방'을 공개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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