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결사곡' 귀염뽀짝 아역 박서경·임한빈 "결혼에는 책임 뒤따라"


                                    

[편집자주]



"결혼을 하면 그에 따른 책임이 있기 때문에 아빠가 불륜을 저질렀다면 엄마의 이혼을 안 말렸을 겁니다."

"앞에서는 잘해줬지만 뒤에서 엄마를 배신한 거잖아요. 참교육 차원에서 당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의 불륜을 소재로 한 TV 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이시은(전수경 분)의 아들 박우람 역을 맡은 임한빈군과 사피영(박주미 분)의 딸 신지아 역을 맡은 박서경양은 '불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시즌3 종영을 앞두고 있는 결사곡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던 세 여자가 남편의 불륜을 마주하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조명하는 드라마다.

임한빈 군과 박서경 양은 극중 동갑내기 친구로, 어리지만 엄마에게만큼은 든든한 아들·딸 노릇을 톡톡히 해내는 역을 소화했다.

두 사람을 만나 '결사곡'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가감없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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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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