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폐경 2년째인데, 다시 시작…두 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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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송/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김송이 폐경 2년째에서 다시 생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송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폐경된 지 2년째, (다시 생리가) 빵 터졌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두 번째 스무살 살고 있어요"라고 밝히기도.

앞서 김송은 지난해 8월 한 방송에서 "작년에 폐경되고 올해 초 갱년기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 가운데 폐경 2년 만에 생리를 시작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의 강원래와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 강선을 출산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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