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팬들에게 DM까지, 저 아니에요"…사칭 계정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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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석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정보석이 SNS 사칭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정보석입니다. 이 계정으로 저를 사칭하여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등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라고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정보석이 공개한 사진에는 사칭한 계정을 생성한 누리꾼의 프로필과 상세 정보 등이 담겨 있다.

해당 누리꾼은 정보석의 사진과 함께 유사 아이디를 사용하는 등 벌써 140여 명의 팔로워가 등록돼 있어 이에 따른 피해에 주의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정보석은 "이 계정은 제가 아니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정보석 #계정사칭 #주의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방금 사칭 계정 친구 삭제했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배우님이 사과하실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놀라셨겠어요.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출연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성북동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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