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들과 보드게임 과몰입 "너무 화는 났지만…"


                                    

[편집자주]

이민정 인스타그램 © 뉴스1
이민정이 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21일 이민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네가 포츈 카드에서 상대방과 도시 바꾸기 할때 나의 뉴욕을 뺏어갈 때 너무 화는 났지만 경제관념이 확실한 아이란걸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웃음을 줬다. 
이민정 SNS © 뉴스1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을 즐기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으로 보이는 인물이 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아들과 보드게임을 즐기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평소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표현하는 '아들 바보'로도 유명하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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