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에버글로우' 위에화, 2022년 새 보이그룹 론칭


                                    

[편집자주]

위에화 새 보이그룹© 뉴스1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31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템페스트가 내년 데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템페스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를 알리는 오피셜 로고 모션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강력한 돌풍이 일며 태풍의 눈을 연상케 하는 로고가 탄생됐다. 이와 동시에 '템페스트'라는 그룹명이 새겨져 데뷔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템페스트는 최예나, 우즈(WOODZ, 조승연), 에버글로우(EVERGLOW) 등이 소속된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에버글로우 이후 약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 템페스트에는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그룹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템페스트의 로고 모션을 공개하며 반가운 데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곧 베일을 벗을 멤버들의 정체에 대해서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다방면으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한 새로운 보이그룹을 선보이게 됐으니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mh1@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