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플릭스, 세이브더칠드런과 위기아동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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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를 기반으로 한 제주여행 어플리케이션(앱) 제주패스를 운영하는 ㈜캐플릭스는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위기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캐플릭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패스 앱 내 기부 채널에서 2022년 2월부터 도내의 결식아동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환경과 동물 분야 등 총 3개 분야로 모금을 할 계획이다.

앱 이용자들은 항공, 렌터카, 숙박 등을 구매하고 적립한 1%의 포인트로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기부할 수 있다.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동의 삶에 즉각적이고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변화를 이뤄내길 기대한다"며 "아동들이 아무런 위험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윤형준 캐플릭스 윤형준 대표는 "매년 150만명이 이용하는 제주패스 이용자들에게 제주여행이 보다 의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며 "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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