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재채기 직전? 엉뚱 표정으로 소년미 폭발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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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유아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엉뚱한 표정들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유아인은 3일 새벽 "?"이라는 문자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를 입은 채 다양한 표정을 지은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첫번째 사진에서 유아인은 눈을 꼭 감고 입을 크게 벌린 채 흡사 비명을 지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재채기를 하기 직전인 듯한 모습처럼도 보인다. 이어 두번째 사진에서는 비대칭으로 잘린 앞머리를 내려 한쪽 눈을 가린 채 입술을 쭉 빼고 있다. 독특한 '표정 컬렉션'에서 특유의 장난꾸러기 소년 같은 매력이 드러나는 모습이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서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일 열린 '2021 AAA'에서는 아시아 셀러브리티상을 수상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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