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친데 덮친격…덴마크, 오미크론 추가 확진…코로나19 확진자도 최다


                                    

[편집자주]

28일 (현지시간) 덴마크 아마게르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10세 어린이가 백신을 맞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덴마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최다치를 기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도 추가로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덴마크의 이날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5120건이다. 이는 24시간 동안 진행된 테스트의 전체 2.4%를 차지한다. 다만 백신 접종에 따라 사망자의 입원자는 1년 전 최고치를 훨씬 밑돌았다. 

덴마크 감염병 당국은 별도의 성명을 통해 2건의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덴마크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오미크론 확진 사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 관련 5명, 카타르 여행 관련 1명 등이다.

jrkim@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