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퇴근길 여심을 홀렸다.
주헌은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기현, 아이엠, 형원, 민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주헌은 블랙의 유광 숏 패딩에 블랙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블랙 버킷햇과 큰 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퇴근길 룩을 완성했다.
주헌은 자신을 보며 환호하는 팬들에게 무심하지만 시크한 눈빛과 특유의 블랙홀 같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심을 두근두근 뛰게 만들었다.
한편 주헌이 소속된 그룹 몬스타엑스는 지난 19일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을 발매했다. 내달 미국 최대 연말 쇼인 ‘징글볼(Jingle Ball)’ 투어와 2022년 북미투어까지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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