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4~25일 ‘NRP 데모데이’…메타버스 산업 전망

협업 플랫폼 개발사 등 48개 업체 참여

[편집자주]

24~25일 진행되는 ‘2021 엔알피(NRP) 데모데이’ 오프라인 현장 모습.(경기도 제공)/© 뉴스1
    
경기도가 가상/증강현실(VR/AR) 성과발표회인 ‘2021 엔알피(NRP) 데모데이’를 24~25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엔알피(NRP, New Reality Partners)는 경기도가 지난 2017년부터 확장현실(XR)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글로벌 민관협력체와 함께 올해 6기까지 총 148개의 유망 기업을 선발·육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올해 지원한 메타버스, 확장현실(XR) 산업을 이끌 작지만 강한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산업계에 직접 몸담고 있는 새싹기업(스타트업)들의 발표를 통해 앞으로의 메타버스 산업을 전망할 수 있다.

가상공간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넥시빌’, 버추얼 프로덕션 연출 솔루션을 보유한 ‘이엑스’, 증강현실 상권연계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인스에듀테인먼트’, 증강현실 안경(AR 글래스)를 활용한 비대면 업무지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딥파인’ 등 48개사를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공간은 일반 시청을 위한 유튜브 채널(경기콘텐츠진흥원 계정)과 기업 상담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공간은 광명시에 위치한 복합 문화/미디어 시설인 유(U)플래닛 내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데모데이 채널(‘NRP’ 검색) 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미래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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