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 민용근 감독과 결혼 소감 "따뜻한 눈빛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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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 인스타그램 © 뉴스1
유다인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유다인(37)이 민용근(45) 영화감독과 결혼 소감을 밝혔다. 

유다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잘 마쳤습니다,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저희 결혼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 초대는 못했지만 축하해주신 분들까지 어제 저희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다인이 공개한 사진은 두 사람의 웨딩 화보로, 이들은 각각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손을 꼭 잡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유다인은 웨딩 화보에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유다인의 결혼 소식은 지난 6월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영화 '혜화, 동'(2011)을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민용근 감독은 김다미, 전소니가 출연하는 영화 '소울메이트'(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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