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2일, 금)…아침 5도 이하, 짙은 안개


                                    

[편집자주]

 22일 충북·세종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5도 아래로 떨어진다.(영동군 제공)© 뉴스1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 영향으로 22일 충북·세종지역은 아침 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5도, 단양 4도, 세종·충주·진천 3도, 증평·옥천 2도, 제천·음성·괴산·보은·영동 1도다.

일부 산지지역 아침 기온은 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리가 내리거나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관측될 가능성도 있다.

오전 시간대 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 안개도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진천 17도, 세종·청주·단양·충주·음성·증평·괴산·보은·옥천·영동 16도, 제천 15도를 기록,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낮아 춥고 일교차가 크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을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reason@news1.kr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3.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4.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5. "침대 눕혀 만져"…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6. 이수민 "비공계 계정 욕설 유포돼…어린이 프로 오래해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