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음주운전' 개그맨 설명근 검찰 송치…"면허취소 수준"
-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편집자주]
최근까지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했던 개그맨 설명근(35)이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검찰에 송치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설씨를 14일 검찰에 송치했다.
설씨는 앞서 7일 낮 12시39분쯤 강동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설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 음주여부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사실을 파악했다. 설씨는 음주운전을 하며 도로 중앙분리대 공사 현장의 철근을 들이받기도 했다.
dyeop@news1.kr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설씨를 14일 검찰에 송치했다.
설씨는 앞서 7일 낮 12시39분쯤 강동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설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 음주여부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사실을 파악했다. 설씨는 음주운전을 하며 도로 중앙분리대 공사 현장의 철근을 들이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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