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통리탄탄파크 야외구간 전동카트 운행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시너지 효과 기대

[편집자주]

강원 태백시청. (뉴스1 DB)

강원 태백시가 통리탄탄파크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태백시는 15일부터 통리탄탄파크 야외구간에서 전동카트를 운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카트 운영 사업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세트장, 갱도 디지털콘텐츠, 건물 내부 게임콘텐츠에 전동카트 체험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통리탄탄파크는 전동카트 체험이 추가돼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통리탄탄파크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