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10살 연하' 아내 고향 슬로바키아 이주설…소속사 "확인 어렵다"

배우 류승범 측이 슬로바키아 이주설이 불거졌다.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16일 뉴스1에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류승범이 슬로바키아인인 아내를 위해 프랑스에서 슬로바키아로 이주하는 방안을 신중히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6월 류승범은 10세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10일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