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교량 공사장서 철제 거푸집 무너져…작업자 1명 숨져


                                    

[편집자주]

철제 거푸집이 무너진 평택 진위면 교량 토목 공사현장 모습.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14일 오후 4시40분쯤 경기 평택시 진위면의 한 교량 토목 공사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작업 중 넘어진 3톤 무게의 철제 거푸집에 깔렸다.

A씨는 사고 직후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lyh@news1.kr

많이 본 뉴스

  1. "여친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평판 X같아" 신상 털려
  2. "배 속 가득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 응급실로
  3.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카페 성희롱 리뷰
  4. 성인 방송 출연한 미모의 女변호사 "월급의 4배 번다"
  5. "작곡 사기 유재환에 성적 피해본 여성들도 있다…말 못할 뿐"
  6.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