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장관,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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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1.6.9/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임혜숙 장관이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국가유공자 후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 후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어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보훈요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임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요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분들을 뵙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우리의 소중한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최고로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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