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난 패알못, 얼굴로 꼬셔봐야지"…초동안 미모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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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SNS © 뉴스1
문근영 SNS © 뉴스1
배우 문근영이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문근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옷 가지고 뭐라하지마, 호피 원피스 이렇게 예쁘게 입었다고"라며 "이것도 내 착각인가"라는 글과 함께 지난 2019년 태국 치앙마이에 다녀온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근영이 니트 모자에 호피 원피스를 입고 있는 치앙마이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문근영은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태국 여행 사진을 공개한 뒤, "그래 나 패알못(패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얼굴로 꼬셔봐야지"라며 "나 이제 운동 갈거야, 오늘 하루 잘 보내자!"라는 글과 함께 독보적인 동안 비주얼이 담긴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근영은 2019년 방송된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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