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문화재단,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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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청 전경사진.(부산 금정구 제공)© 뉴스1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동래교육지원청과 금정구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정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금정문화재단 정미영 이사장과 동래교육지원청 원옥순 교육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약은 △지역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양 기관의 문화예술 교육사업에 대한 질적 향상을 위한 협력 △상호협력 체계구축으로 구성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관내 학교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양 기관의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금정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증진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은 무지개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다양성 교류 프로젝트 ‘가가 가가’, 청소년 음악교육 프로그램 ‘금정 하모니아 21’, 청소년 댄스동아리 페스티벌 ‘2021 댄스 비기닝페스티벌’ 등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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