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국산 주원료 사용한 프리미엄 '오징어·낙지' 젓갈 출시

양념 주재료까지 국산 사용…냉동 유통으로 선도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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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애찬 낙지젓(수협중앙회 제공)© 뉴스1

수협중앙회는 16일 국산 주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젓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바다애찬 오징어젓·낙지젓'은 오징어와 낙지는 물론 양념 주원료(천일염, 고춧가루, 마늘 등)까지 국산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냉동 유통을 통해 선도를 극대화하고 수협중앙회가 원료 수매부터 가공 유통 전 과정을 책임 관리해 HACCP 인증시설에서 직접 생산하는 등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수협중앙회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과 오프라인 매장 Sh수협마트 등을 통해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유튜브 채널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신제품 홍보영상을 게시하고 네이버 블로그 ‘더수협’ 4월 이벤트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펼친다.



수협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늘어나는 집밥 수요에 맞춰 건강한 식단을 차릴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젓갈을 출시했다"며 "국산 주원료를 사용해 맛과 품질을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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