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래퍼 노엘, 1인 레이블 설립…새출발

글리치드 컴퍼니에서 작업 몰두

[편집자주]

노엘© 뉴스1

래퍼 노엘(21·본명 장용준)이 1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새 출발한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노엘은 최근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를 설립하고 새롭게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노엘은 자신만의 음악 활동을 개척하기 위해 최근 1인 레이블을 설립, 본격적으로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학창 시절부터 힙합을 시작, 직접 만든 노래들로 힙합씬에서 조금씩 인정 받았던 노엘은 지난 2017년 엠넷 '고등래퍼'를 통해 인지도를 크게 올렸다. 이후 다양한 래퍼들과 작업을 하며 ‘서머 19’ ‘18’F/W’ ‘더블노엘’ 등 자신의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했다.



노엘은 앞으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리치드 컴퍼니를 통해 개성 강한 음악을 만들어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노엘은 국민의힘 장제원 국회의원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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