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홍석, '블루버스데이' 주연 발탁…레드벨벳 예리와 호흡


                                    

[편집자주]

큐브엔터테인먼트 © 뉴스1
그룹 펜타곤 홍석이 디지털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7일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죽음을 택한 첫사랑이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홍석이 맡은 지서준은 오하린(김예림 분)의 첫사랑으로 마냥 밝아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누구에게도 터놓지 못한 그늘진 속마음을 가진 미스터리한 인물로 홍석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홍석은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 '온더캠퍼스'와 SBS 드라마 '불새 2020'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홍석은 "2021년 벚꽃이 예쁘게 만개한 4월, 이토록 좋은 작품으로 훌륭한 감독님과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지서준이라는 배역에 몰입하여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석이 출연하는 디지털드라마 '블루버스데이'는 올 여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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