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힐링 예능 '손현주의 간이역' 호평 속 연장 결정


                                    

[편집자주]

간이역/MBC © 뉴스1

'손현주의 간이역'이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30일 뉴스1 취재 결과, MBC '손현주의 간이역'(이하 '간이역')은 최근 논의 끝에 방송을 연장하기로 했다. 몇 회를 더 연장할지는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이다. 지난 2월27일 처음 방송된 뒤 따뜻한 분위기의 방송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당초 10부작으로 편성됐던 '간이역'은 방영 내내 내외부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고, 덕분에 방송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연장 회차는 당초 방송 횟수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