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미나리' 이틀 연속 1위…'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2위 출발


                                    

[편집자주]

영화 \'미나리\' 포스터 © 뉴스1

영화 '미나리'가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4일 954개 스크린에서 3만4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만2178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디즈니 신작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이날 개봉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해당 신작은 823개 스크린에서 1만37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1만4491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다. 이날 476개 스크린에서 1만11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96만3902명을 기록해 100만 관객까지 돌파할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aluemchang@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