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캠프 연습경기 실시간으로 즐긴다…중계 일정 확정


                                    

[편집자주]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피렐라(오른쪽)가 1일 롯데 자이언츠와 연습경기에서 1회초 안타를 친 후 강명구 1루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삼성은 오는 17일까지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 NC 다이노스, LG 트윈스, 신세계 등을 상대로 총 9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지난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던 롯데전은 비로 인해 중단, 취소됐다.

남은 8경기는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며 TV 혹은 유투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구단 공식 유투브 채널인 라이온즈TV에서 4경기(9일 NC전·14일 LG전·16~17일 신세계전)를 자체중계하며, 이밖에 MBC스포츠플러스가 2경기(6일 KT전·12일 LG전), 대구MBC가 2경기(3일 롯데전·10일 NC전) 중계한다.

연습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한다. 방송사 중계 일정에 변화가 생기면 라이온즈TV 중계로 대체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3일부터 17일까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총 8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 뉴스1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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