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들' 최유성, 공황장애로 24일 훈련소 퇴소…치료 후 재입소 계획


                                    

[편집자주]

최유성 © News1
배우 최민수의 아들 최유성이 최근 군 입대를 했으나, 공황장애로 훈련소에서 일단 퇴소했다.

25일 최민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에 따르면 최유성은 지난 21일 1사단 전진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나 공황장애 증세가 재발, 24일 퇴소해 귀가했다.

오래 전부터 공황장애를 겪고 있던 최유성은 약을 끊고 적응기를 거친 뒤 군에 입대했음에도, 훈련소에서 증세가 재발해 퇴소하게 됐다. 

최유성은 치료 후 다시 입대할 계획이다



앞서 최유성은 한국과 캐나다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스스로 군 입대를 결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도 아들의 선택을 응원했다.

최민수와 강주은은 지난 1994년 결혼, 1996년 장남 최유성군 및 2002년 차남 최유진군을 각각 얻었다.

breeze52@news1.kr

많이 본 뉴스

  1.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2.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
  3.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4.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5.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6.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