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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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 지난 18일 통합안전센터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 뉴스1

경남 사천시는 시민을 재난·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수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긴급출동 지원 △119긴급출동 지원 △긴급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서비스 등이다.

이번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으로 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 각종 범죄·재난·화재·구조 등의 업무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교통, 복지, 관광 등 서비스와 도시 전체의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정보 통합센터의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보다 더 안전한 사천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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