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초등학생위한 '보편복지 교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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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별별 복지이야기, 행복한 세상은 어떻게 만들까?'(서울시복지재단 제공)© 뉴스1

서울시복지재단 산하 서울복지교육센터는 초등학생 대상 보편복지 교재인 '초등학생을 위한 별별 복지이야기, 행복한 세상은 어떻게 만들까?'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복지교육센터는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과 토론을 통해 보편적 복지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워크북 형태의 복지교육 교재를 만들어 보급하기로 하고, 지난 1년여 간 준비 끝에 이번에 정식으로 발간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별별 복지이야기, 행복한 세상은 어떻게 만들까?'는 △나와 복지 △가족과 복지 △마을과 복지 △사회와 복지 등 총 4단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교재는 아동용 워크북 1종과 교사용 지도서 1종 등 총 2종이 1부로 개발돼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1부씩 배포될 예정이며, 서울복지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도 e북 형태로 내려 받을 수 있다.

kc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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