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지연수, 6년 만에 파경→상대 사진 삭제·SNS 비공개 전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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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왼쪽)와 지연수/사진제공=NH EMG, 에스드림엔터테인먼트 © 뉴스1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29)가 아내이자 모델 지연수(40)와 파경을 맞은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흔적 역시 지웠다.

26일 일라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나와 아내가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직접 밝히며 "난 현재 미국에 있고, 아들 마이클은 한국에서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비록 지금은 마이클을 볼 수 없지만 가능할 때면 언제든 그를 보러 갈 것이고, 아들이 필요로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일라이의 인스타그램에는 지연수의 사진 등은 모두 사라지고 아들의 사진만 남아있다. 지연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아예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2014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2016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7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으나, 혼인신고 6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한편 일라이는 지난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해 '만만하니', '네버랜드' 등의 히트곡을 내며 활동했다. 지난해 팀을 탈퇴한 일라이는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지연수는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방송인으로 활동ㅎ왔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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