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카이, 드넓은 집 공개…"상·하의 방 따로"


                                    

[편집자주]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나 혼자 산다' 그룹 엑소 카이가 독립 4개월 차 집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이가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카이는 독립 4개월 차라며 "숨만 쉬어도 행복하다. 천장만 봐도 유토피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던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드넓은 거실과 함께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았고, 카이는 "전부 하얗게 도화지처럼 꾸몄다. 점 하나 찍으면 작품 되듯이"라며 인테리어 콘셉트를 소개했다. 이어 비밀 공간처럼 모든 방이 이어진 모습이 공개됐다.

더불어 카이는 두 개의 드레스룸을 이용한다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상의방과 하의방이 따로 있다는 것. 박나래는 개성 강한 카이의 집에 "방을 많이 보려 다녔는데 내가 본 집중 특이한집 TOP 3 안에 든다"고 감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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