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호반건설 대표와 열애' 김민형 아나, 11월1일 SBS 퇴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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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민형/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김민형 아나운서(27)가 11월 SBS를 떠난다.

27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민형 아나운서는 오는 11월1일자로 사직한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의원면직 처리됐다.

앞서 김민형 아나운서는 10월 말에 퇴사한다고 알려졌으나, 11월1일로 확정됐다. 퇴사 사유는 개인 사정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7월 김민형 아나운서가는 김대헌(32) 호반건설 대표와 교제를 인정했다. 당시 결혼설도 불거졌으나, SBS 측은 "김민형에 확인한 결과 결혼 일정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SBS에 입사해 'SBS 8뉴스' '스포츠투나잇' '궁금한이야기Y'를 진행하며 주목받았다.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호반건설의 대표를 맡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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