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누적 9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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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인천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A씨(60대·부평구 거주·인천 917번)와 B씨(70대·미추홀구 거주·인천 918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8일 의심증상이 나타나 29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또 B씨는 이달 23일 증상이 발현돼 29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이들이 추가 확진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수는 총 918명으로 늘었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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