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해외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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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뉴스1 DB © News1

전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168번으로 분류됐다.

영암에 거주하는 남성은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해 영암군 임시검사시설에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6일 여수 거주 30대 남성이 해외유입 확진 판정 이후 1주일 만에 확진자 발생이다.



전남 지역감염은 지난 10일 광양 거주 50대 여성의 확진 판정 이후 감염 사례는 없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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