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110명, 지역발생 99명…나흘만에 세 자릿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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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나흘 만에 세 자릿수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110명 중 지역발생 사례는 99명, 해외유입은 11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3일부터 23일까지 '195→198→168→167→119→136→156→151→176→136→121→109→106→113→153→126→110→82→70→61→110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추이는 3일부터 22일까지 '188→189→158→152→108→120→144→141→161→118→99→98→91→105→145→109→106→72→55→51→99명' 순을 기록했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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