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김현중, '응급처치 선행' 이후 근황…반려견들과 일상 '훈훈'


                                    

[편집자주]

김현중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김현중이 응급처치 선행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현중은 두 마리 반려견들과 풀밭에서 산책을 하며 평온한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자신의 뒤에 있는 반려견들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에서 따뜻한 애정이 전달된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달 24일 제주도 한 식당에서 주방장이 쓰러지자 그의 곁을 지키며 침착하게 응급조치를 해 위급한 상황을 넘기도록 도왔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 받았다.



당시 소속사 해네치아 관계자는 뉴스1에 "개인적인 일로 제주도를 찾았다가 시민을 구조한 일이 있다"며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알린 바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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