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팝스타' 아론 카터, 포르노 배우 충격 데뷔 "여러가지 보여줄 것"
-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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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론 카터(33)가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카터가 한 성인 사이트를 통해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카터가 웹사이트 생방송 쇼에 출연해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카터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계정을 통해 "오늘 밤 라이브를 확인해달라"며 매체 보도를 사실상 인정했다.
앞서 카터는 최근 성인 사이트에 자신의 음란 영상물을 게재하기도 했다.
카터는 백스트리트 보이즈 닉 카터의 동생으로, 1998년 데뷔해 미소년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미국 조지아 주에서 음주운전과 대마초 혐의로 체포되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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