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다만 악' 9일째 1위·270만 돌파…'오케이 마담' 2위


                                    

[편집자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포스터 © 뉴스1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1499개 스크린에서 13만8817명을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70만1720명이다.

지난 5일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신작 개봉에도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2위는 지난 12일 개봉한 '오케이 마담'으로, 같은 날 1145개 스크린에서 8만921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0만5263명이다. 이어 '강철비2: 정상회담'은 이날 1만4348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63만4320명이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태국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 암살자 인남(황정민 분)이 태국으로 향하는 사이 그가 자신의 형제를 암살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분)가 무자비한 복수를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