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6일째 1위+222만↑…Big3 나란히 박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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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포스터 © 뉴스1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이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22만명을 넘어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10일 하루 20만 338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22만 8427명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뒤는 '강철비2: 정상회담'이 이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같은 날 3만 174명을 동원해 2위를 지켰으며 '반도'가 1만 3575명을 동원해 역시 3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여름 영화 Big3로 불렸던 세 편의 영화가 나란히 박스오피스에서 1위부터 3위까지를 점령하게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예년 여름의 흥행 기세를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세 영화 모두 의미있는 기록으로 극장 정상화에 기여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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