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티이엠씨, 210억원 규모 증설투자 협약
-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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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과 티이엠씨㈜는 3일 210억원 규모의 증설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생산하는 기업인 티이엠씨는 2016년 5월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했다.
티이엠씨는 반도체 소재 국산화와 인공지능, 5세대 통신망(5G) 확산에 따른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보은산단 내 터를 추가 매입해 증축한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티이엠씨가 반도체 소재 산업을 선도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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