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한 달 수입? 유재석 반도 못 벌 것"


                                    

[편집자주]

개그맨 박명수 © News1

박명수가 자신의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월 수입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와이프가 가끔 통장을 보자고 한다. 요즘은 현찰로 받지 않고 다 통장 입금 아니냐. 뭔지는 잘 모르더라. 지출이 많으면 '이번 달엔 부조 냈다'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 팀장은 박명수에게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고, 박명수는 "재석이 반 정도, 반도 못 벌 것"이라며 "재석이한테 '너 정도 벌려면 한 달에 열 번은 밤새워야 한다고 농담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후배들에게 소고기는 항상 사준다. 먹는 건 안 아낀다"라고 해 통 큰 면모를 보였다.

breeze52@news1.kr

많이 본 뉴스

  1. 정준영,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도
  2. 전문가 "김호중, 징역 15년·구속 가능성에 인정했을 것"
  3. 이유 없이 '황산 테러'당한 6살 태완이…수사 왜 멈췄나
  4. 엄지윤 "참젖 뜻 몰라서…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이라 자랑"
  5. "홍준표 상남자인줄 알았는데 쫄보…한동훈에 불안한 듯"
  6. 마동석, 신혼집 매수? 청담동 43억 고급빌라 현금으로 샀다